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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개그맨 이경규, K리그 개막전 특별 해설위원 출격

'개그 대부' 이경규(63)가 프로축구 K리그1 2024시즌 개막전에서 특별 해설자로 나선다.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쿠팡플레이는 "3월 1일 오후 12시 30분 울산 HD와 포항 스틸러스의 개막전 중계에 이경규가 게스트로 출연한다"라며 "축구 예능인 '이경규가 간다' 등 축구에 대한 통찰력을 갖춘 이경규가 한준희 해설위원, 배성재 캐스터와 함께 올해 K리그 전망과 관전 포인트를 짚어줄 예정"이라고 29일 밝혔다.이경규는 3월 10일 오후 2시 45분 열리는 FC서울과 인천 유나이티드 경기에도 게스트 출연을 이어간다. 이경규는 "K리그의 새로운 시즌 첫 시작을 함께할 수 있어서 행복하다"라며 "현장에서 같이 호흡하며 많은 즐거움을 드리겠다"라고 말했다.이경규의 딸 이예림씨는 K리그 선수 김영찬(FC안양)과 2021년 결혼했다.안희수 기자 anheesoo@edaily.co.kr 2024.02.29 14:06
연예일반

이예림, ♥김영찬과 신혼 생활 언급 “친한 친구랑 사는 느낌” (르크크)

방송인 이경규 딸 이예림이 축구선수 김영찬과의 결혼 생활에 대해 털어놨다.지난 30일 유튜브 채널 ‘르크크’에는 ‘아빠 유튜브 지적해주러 온 딸 예림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이날 이예림은 축구선수 김영찬과의 결혼 생활에 대해 언급했다. 이예림은 “요새는 그냥 그렇다. 엄청 친한 친구랑 사는 느낌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창원에서 신혼 생활 중이라며 “살기는 좋은데 친구가 없다”고 불편함을 전했다.이예림은 “친구들 중에 결혼한 사람이 없다. 갑자기 30살이 됐다”며 “그때 결혼하길 잘했다는 생각을 했다”고 결혼을 권유하기도 했다.또 이예림은 남편 김영찬에 대해 “연애할 땐 3등급이었는데 결혼하고는 2등급이다. 표현을 더 잘하고 잘 챙겨준다”고 애정을 드러냈다.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3.08.31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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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 이경규 딸 결혼식에 낸 축의금 액수는? 조혜련, '의문의 1패'

개그맨 박명수가 이경규의 딸 결혼식에서 낸 축의금 액수를 공개해 조혜련에게 '의문의 1패'를 안겼다. 지난 12일 공개된 유튜브 예능 '대쪽상담소'에 조혜련이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진행자인 박명수와 그룹 몬스타엑스 멤버인 주헌이 조헤련의 히트곡 '아나까나'에 대한 질문을 던졌다. 최근 이경규의 딸 이예림 양의 결혼식 축가로 조혜련이 '아나까나'를 불러 이 노래가 역주행을 하고 있다는 것. 당시 결혼식에 참석해 조혜련의 축가 '아나까나'를 직관했다는 박명수는 갑자기 조혜련에게 "축의금 얼마 냈냐?"라고 물었다. 이에 조혜련이 잠시 당황하며 "50만원 냈다"고 하자 박명수는 "나는 100만 원 냈다. 그래도 선배 딸이 결혼한다는데 가야 되지 않겠나"라고 말했다. 이어 박명수는 조혜련을 향해 "(축의금을) 조금 더 하지 그랬냐"라고 했다가 "아... 그래도 축가를 불렀으니까 괜찮겠다"라고 수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경규의 딸이자 배우 이예림은 지난해 12월 축구 선수 김영찬과 결혼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이지수 2022.12.15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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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규 딸' 이예림, 남편 김영찬과 결혼 1주년 기념식~"천년동안 잘 부탁"

이경규 딸 이예림이 결혼 1주년을 기념해 행복한 모습을 공개했다. 이예림은 12일 "결혼 1주년 맛저파티"라는 글과 함께 남편과 함께 한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에서 그는 남편 김영찬과 술잔을 부딪히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와 함께 이예림은 "천 년 동안 잘 부탁드린다는 의미의 술이라고 전달받자마자 오빠가 이랏샤이마세~함 왜 갑자기 어서오세요"라며 깨볶는 일상을 전했다. 한편 이예림은 지난해 12월 축구선수 김영찬과 결혼했다. 현재 아버지인 이경규와 MBC 예능 '호적메이트'에 출연하고 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이지수 2022.12.13 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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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찬과 결혼' 이예림, 하와이서 비키니 몸매 노출...父 이경규 놀라겠네

개그맨 이경규의 딸이자 배우인 이예림이 과감한 비키니 자태를 선보였다. 이예림은 18일 "용기"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해변가에서 수영을 즐기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에서 그는 하와이 바닷가에서 비키니를 입은 채 당당하게 몸매를 과시한 모습이었다. 군살 하나 없이 마른 몸매에 글래머러스한 가슴 라인이 반전을 안겼다. 특히 그는 "비키니를 사왔는데 왜 입질 못하니"라며 원피스 수영복 자태를 공개한 바 있는데, 얼마 뒤 과감하게 비키니를 착용한 사진도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예림은 축구선수 김영찬과 결혼해 신혼을 즐기고 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이지수 2022.11.19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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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규 딸' 이예림, 9kg 감량 후 물오른 미모.."김영찬, 또 반하겠네"

개그맨 이경규의 딸이자 배우 이예림이 화사한 미모를 인증했다. 이예림은 11일 짧은 영상을 올려놓으면서 미모가 물오른 근황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서 그는 갸름한 얼굴에 인형 같은 이목구비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타이트한 셔츠를 입고 날씬하면서도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드러냈다. 한편 이예림은 지난해 12월 경남 FC 소속 축구선수 김영찬과 4년 열애 끝에 부부의 연을 맺었다. 최근 다이어트를 통해 체중을 9kg이나 감량한 소식을 알려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이지수 2022.11.11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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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규, 딸 결혼 앞둔 심경 솔직하게 고백했다

방송인 이경규가 딸 이예림의 혼인신고를 앞둔 심경을 드러냈다. 이경규는 최근 진행된 MBC 예능 프로그램 ‘호적메이트’ 녹화에서 딸 예림과 사위 김영찬의 혼인신고를 위해 증인으로 나섰다. 이날 이경규는 혼인신고를 앞둔 예림이와 깊은 이야기를 나눴다. 진짜 부부가 되는 예림이, 김영찬을 떠올린 이경규는 자신의 결혼 초 이야기를 들려주는가 하면 결혼 선배로서의 생생한 조언까지 해줬다. 딸을 향한 아빠 이경규의 속마음도 공개됐다. 예림이는 “아직 나도 (결혼한 것이) 적응이 안 된다. 유부녀인 게 믿기지 않는다”고 했고, 이경규는 “(예림이가) 혼인신고를 한다는 게 꿈꾸는 것 같다. 실감이 안 난다”고 털어놨다. 이경규는 또 사돈과 만남을 앞두고 폭풍 긴장해 눈길을 끌었다. 평소 볼 수 없었던 어색한 웃음까지 보여 큰 웃음을 유발했다는 전언이다. 딸의 결혼을 앞둔 아빠 이경규의 보다 자세한 심경은 14일 오후 9시에 방송되는 ‘호적메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진영 기자 2022.06.13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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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어버이날 처음”…‘호적메이트’ 이경규, 용돈 낚는 어부 된 사연

코미디언 이경규가 ‘호적메이트’에서 용돈 낚는 어부가 된다. 10일 방송되는 MBC ‘호적메이트’ 17회에서는 결혼 후 첫 어버이날을 맞이한 이예림과 김영찬의 깜짝 이벤트가 그려진다. 이날 이경규는 어버이날을 기념해 이예림과 김영찬의 창원 집을 방문한다. 그는 ‘대디북’과 취중 토크를 통해 속 깊은 이야기를 나눈다. 이예림 역시 모처럼 나누는 아빠와의 대화에 미소를 감추지 못한다. 그런가 하면 이예림과 김영찬이 이경규를 위해 준비한 깜짝 용돈 이벤트가 공개된다. 결혼 후 처음 맞은 어버이날인 만큼 두 사람은 특별한 방법으로 용돈을 전달한다고. 용돈 이벤트의 정체는 ‘현금 낚시’. 안대를 쓰고 100초 안에 현금을 낚아야 하는 자급자족 용돈 이벤트에 이경규는 웃음을 멈추지 못한다. 과연 창원까지 내려온 이경규가 용돈을 얼마나 받아 갈 수 있을지 궁금증이 커진다. ‘호적메이트’ 17회는 이날 오후 9시에 방송된다. 이세빈 인턴기자 2022.05.10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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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적메이트’ 이경규, 세상 떠난 母 향한 그리움 고백…“먹먹할 때 있다”

코미디언 이경규가 어머니를 향한 마음을 언급한다. 3일 방송되는 MBC ‘호적메이트’ 16회에서는 어버이날을 맞아 이경규가 딸 이예림, 사위 김영찬과 자신의 부모님을 찾아가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이경규 가족은 셀프 사진관에서 가족사진 촬영에 나선다. 이경규가 돌아가신 부모님에게 단란한 가족의 모습을 선물하고 싶어 했기 때문. 이경규는 딸 이예림, 사위 김영찬과 함께 부모님이 계신 납골당을 찾는다. 부모님 사진 앞에서 생각에 잠긴 이경규는 고인이 된 어머니를 그리워한다. 어머니가 떠났던 순간과 함께했던 지난날을 떠올리던 이경규는 “어딘가 먹먹할 때가 있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그런 이경규의 모습을 지켜보던 이예림은 눈물을 흘린다. 딸 이예림을 울린 이경규의 진심, 그리고 모두를 뭉클하게 한 이경규와 부모님의 이야기가 궁금해진다. 또한 어머니를 추억하던 이경규는 “나는 좋은 아들이었다”며 미소를 보인다. 이예림이 역시 “제일 효자”라며 그의 말을 인정한다고 해 30년 넘게 남다른 효심과 사랑으로 어머니를 모셨던 이경규의 효도 플렉스에 궁금증이 커진다. ‘호적메이트’ 16회는 이날 오후 9시에 방송된다. 이세빈 인턴기자 2022.05.03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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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적메이트' 허영지, 허송연에 "다시 태어나도 언니 동생으로"

'호적메이트' 조준호-조준현 형제가 멋진 바다 입수를 보여줬다. 허영지, 허송연 자매는 끈끈한 자매애를 자랑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MBC 예능 '호적메이트'에는 허송연-허영지 자매의 첫 집들이, 이경규와 이예림-김영찬 부부의 한의원 방문기, 조준호-조준현 형제의 바닷가 유도 대결, 이경규-이순애 남매의 어색한 만남이 그려졌다. 비글 자매 허송연-허영지 자매의 우당탕탕 집들이가 펼쳐졌다. 두 사람은 감성 주막 꾸미기를 위해 방문한 시장에서부터 극과 극의 성향을 보였다. 집에 도착해서도 마찬가지였다. 쉬는 게 먼저인 허송연과 정리가 먼저인 허영지의 상반된 모습이 비교됐다. 허영지는 30분간의 게임으로 외출의 스트레스를 풀었고, 허송연은 군것질을 하며 시트콤 삼매경에 빠져 허영지의 속을 태웠다. 본격적으로 집들이 준비에 나섰다. 허영지는 음식을 맡았고, 허송연은 주막 메뉴판을 만들기로 했다. 분업은 확실했지만, 허영지의 음식 솜씨는 부족했다. 발을 동동 구르는 허영지에게 집들이 1호 손님 홍윤화와 이상준이 찾아왔다. 주방 구경에 나선 홍윤화는 주방에 생리대와 화장품을 보고 경악했다. 그리고 이내 허영지가 실패한 어묵탕부터 해물파전, 두부김치까지 감성 주막에 맞는 요리를 척척 해냈다. 자매는 서로 다른 성향을 이야기하며 긴장시켰지만, 엔딩은 감동이었다. 허영지와 허송연은 "호적메이트끼리의 동거는 득"이라고 답했고, 허영지는 "다시 태어난다고 해도 언니의 동생으로 살고 싶다"라는 뭉클한 답으로 허송연을 감동하게 했다. 이경규는 딸 이예림과 사위 김영찬의 재활을 위해 한의원을 찾았다. 방송인 이윤석의 아내 김수경 한의사가 세 사람을 반겼다. 가장 먼저 문진표 작성 미션이 주어졌다. 나란히 앉아 꼼꼼하게 문진표를 작성하던 이경규-이예림 부녀는 아픈 곳도, 자는 자세도 똑같아 웃음을 자아냈다. "가족력이 있느냐"라는 이예림의 물음에 "심혈관 쪽에 가족력이 있다"라고 조심스레 말을 꺼낸 이경규는 "최근 시력이 나빠졌다"라고 고백했다. 하지만 이내 이예림의 부탁으로 녹슬지 않은 눈알 마술쇼를 선보여 웃음을 안겼다. 문진표를 바탕으로 본격적인 진료를 시작했다. 장이 좋지 않다는 한의사의 말에 예림은 "신혼이다 보니 가스를 더 많이 참는다"라고 했고, 남편 김영찬은 "걱정 안 하셔도 된다. 잘 때 뀐다"라고 폭로해 김예림을 민망하게 했다. 이경규의 방문 소식을 들은 이윤석이 한의원에 깜짝 방문했다. 이윤석은 금주령이 내려진 이경규에게 20년 된 산삼주를 선물해 아내 김수경 한의사의 눈총을 받았다. 그런가 하면 '조쌍둥이' 조준호-조준현 형제의 제주도 무전여행 2탄이 공개됐다. 감귤 농장에서 노동을 마무리 한 두 사람은 숙소를 구하는 대신 귤 창고에서의 하룻밤을 택했다. 자칭 비박 전문가 조준호는 능숙한 솜씨로 귤 바구니 침대를 완성했다. 열심히 일한 형제는 꿀맛 같은 라면 먹방에 소주를 곁들였다. 남은 라면 한 젓가락도 나눠 먹고 마지막 소주 러브샷으로 제주 여행의 첫날을 마무리했다. 둘째 날 형제가 향한 곳은 바닷가였다. 여전히 차가운 3월 초의 제주 바다도 조준호-조준현 형제의 장난기를 감당할 수는 없었다. 전문 분야인 유도로 입수 내기를 시작한 두 사람은 모래사장에서 치열한 접전을 펼쳤다. 승자는 매서운 안뒤축 감아치기를 적중시킨 동생 조준현이었다. 조준현의 복수혈전은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고등학교 시절 형 조준호에게 당했던 얼굴에 낙서를 감행한 것. 17년 만에 복수에 성공한 동생 조준현과 속수무책으로 당한 형 조준호는 실컷 물놀이를 마친 후 브런치 식당으로 향했다. 화제의 남매 이경규-이순애의 만남도 흥미진진하게 그려졌다. 이경규와 이예림 부녀는 이순애의 딸 금호의 신혼집에 초대받았다. 이경규는 "20대 후반에 동생 순애가 뒷바라지를 해줬다. 말로 표현 못 한 고마움을 요리로 전하고 싶다"라고 동생을 위한 요리를 결심했다. 수산시장으로 향한 이경규는 생선 박사답게 깨알 정보를 쏟아내며 장을 봤다. 그러나 금호의 집에 들어가자마자 긴장한 티를 역력하게 냈다. 예림과 금호도 과일을 사러 나가고 나니 이경규-이순애 남매는 서로 마주 보지 않았다. 두 사람은 정지화면인 것처럼 굳어버려 다음 주 방송을 더 기대하게 했다. 방송 말미 공개된 다음 주 예고편에는 이경규와 여동생 이순애의 어색함 폭발 현장, 남남 같은 딘딘과 큰누나, 나만의 리틀 포레스트 만들기를 시작한 김정은-김정민의 도전기가 그려진다. '호적메이트'는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2.04.13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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